이번 캠페인은 대형마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스스로 고효율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리려는 의도로 마련됐다.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에서는 ▲우수 에너지제품 사용 ▲LED조명으로 교체 ▲스마트 플러그 설치 등 똑똑한 에너지 사용법을 홍보하는 배너를 설치하고, 매장 내에서 하절기 절전 캠페인 음원을 송출할 계획이다.
김연화 회장은 “정부기관, 소비자단체, 판매자, 소비자 등이 협력해 범국민적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