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가축질병 발생과 확산 위험이 높은 특별방역기간이다. 가축분뇨와 출하차량이 가축질병 전파 온상으로 지목돼 왔다. 특히 출하차량에서 흘러내린 가축분뇨는 질병 확산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수차례 지적에도 불구, 이에 대한 방역대책은 마련돼 있지 않다. 여전히 방역 사각지대다. 사진은 경기도에 있는 한 도축장에 들어서는 출하차량에서 차량 바닥 내 구멍을 타고 가축분뇨가 도로 위로 흩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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