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만났더니…‘슈퍼한우’ 탄생

2021.12.15 11:04:10

허광우 조합원, 거창한TMR사료 급여의 위력 ‘증명’


최창열 조합장 “천하제일과 함께 최고 자리매김 할 것”

권천년 사장 “고객성공 위한 끝없는 도전 기대하라”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이 함께하는 ‘거창한TMR’ 급여 농가에서 슈퍼한우가 탄생하며 한우 농가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허광우 조합원이 출하한 한우가 생체중 994kg, 도체중 631kg, 1++A(BMS.9)등급, 등심단면적 182cm²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슈퍼한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등심단면적의 경우, 국내 거세우 평균(95cm²)의 약 2배에 다다르는 엄청난 성적을 나타냈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이번 슈퍼한우 탄생의 배경은 농장의 지속적인 개량과 함께 무엇보다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거창한TMR’ 제품과 급여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담당했다. 

‘거창한TMR’은 지난 2014년 천하제일사료와 거창축협이 대한민국 한우의 명품화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한우고급육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함께 거창축협에서는 엄선된 원료 사용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의 제품이 농가에 공급될 수 있었다. 또한 거창핵군 육종 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세미나 및 모임을 개최하며, 한우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왔다. 이는 지속적으로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졌고, 조합원들의 성적은 나날이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최창열 거창축협 조합장은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앞으로 탄생할 새로운 슈퍼한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과 함께 거창애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사장은 “천하제일사료 한우 고급육의 성장은 언제나 고객 성공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번 슈퍼한우 탄생과 같이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과학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이러한 진심이 담긴 노력을 통해 한우산업의 내일이 보다 더 건강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천하제일사료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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