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준비된 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2021.12.28 10:25:19

축종전문화 선택과 집중 교육 강화


“고객을 위한 방파제 되자…고객이 최우선”


대한사료(대표이사 정근상)가 고객성공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이번 교육은 77회 축종전문화 교육으로 친환경사료 기술과 고객 만족 경영으로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근상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2년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함께한다면, 반드시 올해처럼 훌륭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의지를 북돋웠다. 

백창기 영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다양한 위기가 국내 축산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 대한사료는 조금이라도 더 그 충격을 완화하여 고객의 방파제가 되어 줘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은 양계, 양돈, 축우 등 전축종에 걸쳐 전문성 함양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 양계

김알지 양계RND는 “닭은 온도변화에 매우 취약한 동물로 적정온도를 넘으면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질병에 취약해지면서 생산성이 급감한다”며 “그 때문에 일교차가 큰 동절기에는 음수 관리, 점등 등으로 세심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대한사료의 우수한 컨설팅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양돈

문진건 양돈PM은 “우리는 고객에게 정확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여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영 컨설턴트로서의 자부심을 품어야 한다. 지난 2019년 국내 양돈산업을 할퀴고 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아직도 우리를 긴장케 하고 있는 만큼 대한사료는 고객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자”며 지역부장들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 축우

이현수 축우PM은 “고객 농가의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근본은 탄탄한 교육이다. 실제 현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완벽하게 습득하는 것 또한 필수적”이라며 “대한사료는 미래 스마트 축산에 맞춰 로봇착유기 전용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진화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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