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준회원제' 활성화 방안 논의

2022.01.12 10:32:36

제도개선위서 의견교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0일 제2차 제도개선기획위원회(위원장 고봉석)를 갖고 협회 정관 및 규정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부설치 및 운영 규정, 준회원 관리규정, 임원선거관리규정 등이 주로 논의됐다.
특히 최근의 농가수 감소 추세를 감안, 한돈산업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유관 업계 관계자 등도 한돈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회원 가입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고봉석 위원장과 함께 김은호 위원(충남세종도협의회장), 이기홍 위원(이사), 이재춘 위원(이사), 오재곤 위원(전남도협회장), 서부칠 위원(이사)가 참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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