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Care 베트남법인,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 31위에

2022.01.12 11:00:05

베트남넷신문 주관, 한국사료·축산기업 중 최초 수상 쾌거


남기돈 본부장 “최고 품질로 베트남 축산 발전에 기여할 것”


CJ Feed&Care 베트남법인(CJ VINA AGRI, 동남아2사업본부장 남기돈)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와 베트남넷신문(VietnamNet Newspaper)이 주관한 ‘2021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500대 기업(TOP 500 MOST PROFITABLE COMPANIES IN VIETNAM 2021)’중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수익성 기준 500대 기업 선정은 순이익, 매출, 자본적정성 비율 등 수익성 관련 지표로 평가된다. 

CJ Feed&Care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에서 20년 이상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진행해 왔으며,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500대 기업 순위 진입은 한국 사료·축산업계 최초라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시상식에서 대표로 수상한 CJ Feed&Care 베트남 북부사업팀장 최병양 박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500대 기업 순위에 한국 사료·축산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31위라는 높은 순위에 오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CJ Feed&Care 베트남 법인은 사료, 축산 및 돈육 브랜드 등의 전 사업영역에서 더 큰 성장과 발전을 통해 베트남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J Feed&Care 남기돈 동남아2사업본부장은 “CJ Feed& Care 베트남 법인은 ‘First Choice of Nutrition and Animal Healthcare’ 라는 회사의 비전 아래,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축산업의 발전과 베트남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J Feed&Care 베트남 법인은 지난 2001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래, 베트남 사료·축산 업계 시장 점유율 2위로, 현재 총 7개의 사료 공장 및 900여개의 양돈·양계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트마스터(Meat Master)’라는 돈육 브랜드를 활용하여 베트남 전역에서 직영 미트마스터(Meat Master) 매장과 포크 숍(Pork shop)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업규모를 확대하며 베트남 사료·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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