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해줌(대표 권오현)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사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해줌에 따르면 HACCP인증원은 유휴 공간인 옥상을 활용해 총 116장의 모듈, 약 50kW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발전량 기준 약 70MWh 이상을 생산한다.
해당 태양광 발전소는 탄소 배출량이 낮은 1등급 친환경 모듈을 사용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지원사업으로 설치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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