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한우개량부는 1월 기준 한우우량암소는 1만2천353두이며, 농가수는 6천746농가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월대비 두수는 95두, 농가수는 42개가 늘어났다.
전북도와 경남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량암소 사육두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수가 늘어난 곳은 전남으로 33두가 늘어났다.
1월 우량암소 신규대상우는 947두였으며, 이 가운데 이모색이나 흑비경 등으로 탈락한 것은 376두, 최종 지정된 것은 287두이며, 조사 중인 것은 284두다.
우량암소의 기준을 충족하면서 2계대 이상이고, 후대축 평균 도체중이 500kg 이상, 등심단면적 120㎠ 이상인 초우량암소는 전월보다 6두가 늘어난 352두로 조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