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은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축산인 조합원의 소득증대 확대를 위해 매년 무상으로 영농자재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1년 한 해 동안 약 17억5천만원 상당의 조합원 환원사업을 실시했다.
주요 환원사업을 보면 영농자재 지원, 축산기자재 교환권 1인당 10만원, 퇴비교반 및 용접 지원 사업, 조합원건강검진, 보건마스크(KF94) 전달 등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 영농활동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료가격 인상으로 인한 농가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1인당 40만원 상당의 배합사료 교환권을 지원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