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전문가 노하우 공유로 현장문제 해결”

2022.05.18 09:41:20

올해 29회·870농가 대상 ‘생생토크’ 전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가 축산전문가의 노하우를 축산농가와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컨설팅 ‘생생토크’를 시작했다.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 축산경제가 운영하는 ‘2022년 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는 지난 3일 경북 경산축협 생생토크<사진>를 시작으로 올해 총 29회에 걸쳐 약 870여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생토크’는 지난 6년 동안 농협 축산경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를 사전 조사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농가나 축협에 파견해 농가 분석-상담-강의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식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생생토크를 통해 사료값 인상에 따른 비용 절감, 고급육 생산, 질병 예방 등 축산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축산농가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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