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산업 디지털화·환경개선 청사진 모색

2022.05.25 10:08:26

31일 서울대서 한국-네덜란드 국제심포지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양돈산업의 디지털화 및 환경개선을 통한 산업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네덜란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3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컨벤션 지하 1층 다목적홀 (38동 B1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주최·주관은 서울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며,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대한한돈협회·정보통신기획평가원·축산환경관리원·한국축산컨설팅협회·한국축산환경학회에서후원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제1주제 디지털트윈 기반의 축사 지능화 기술(김세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센터장)센터장, 제2주제 Optimal climate control by recirculation of air in pig houses; focusing on cooling options (네델란드 와게닝겐대 Emma Boxmeer 박사), 제3주제 ICT를 활용한 축산환경 관리기술(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 제4주제 축산현안의 멀티 솔루션을 위한 AFGT 시스템 기술(이인복 서울대 교수), 제5주제 축산환경 연구 현황 및 남겨진 과제(유동조 국립축산과학원 환경과장), 제6주제 Optimal indoor climate and emission reduction for pig industries(와게닝겐대 Andre Aarnink박사)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송준익 교수(연암대학교), 문석주 부회장(대한한돈협회), 최영경 대표(다운전자), 남재작 소장(한국정밀농업연구소)이 패널로 참여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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