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3일 한국YWCA연합회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와 간담회를 갖고, 식‧의약 안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유경 처장의 취임 후 첫 공식일정이다.
주요 내용은 ▲식‧의약 안전 강화 협력사업 발전 방안 ▲소비자 피해예방 공동조사 사업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시민사회와 함께 식‧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 힘쓸 예정이다.
오유경 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소통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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