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SB신일 여름철 가축 건강지킴이 3총사 “더위 걱정 마”

2022.06.15 09:40:26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여름철은 고온다습하다. 가축들은 지치고 힘들다. 질병에도 쉽게 노출된다. 영양소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 제때 질병 치료도 필수다. SB신일(대표 홍성택)이 내놓고 있는 3종 동물약품이 여름철 가축 건강지킴이가 되고 있다.

SB카우라이트 “탈수 교정·전해질 보충”
‘SB카우라이트에는 전해질, 아미노산, 타우린, 에너지원 등이 이상적으로 배합돼 있다.
설사 등 질병, 고온스트레스, 백신, 수송 등에 따른 체액 손실을 막는다. 특히 전해질 불균형 상태를 빠르게 교정한다.
전해질은 유전자 조절이나 세포기능을 조절하는 효소, 삼투압, 해독작용, 산·염기 균형에 중요하다.
SB신일은 “시중에는 우후죽순 여러 전해질 제품이 있다. 하지만 적절한 비율로 함유되어 있는지, 에너지 보충은 되는지, 간기능 보호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등을 꼭 확인해봐야 한다”며 40여년 함께 해온 동물용의약품 ‘SB카우라이트’을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일 린콜액 “닭 만성호흡기질병 효율 치료”
‘신일 린콜액’은 국내 최초 린코마이신과 콜리스틴의 복합항균 액상제다(특허출원 10-2017-0063575). 
경제적 손실을 일으키는 마이코플라즈마, 대장균 복합감염에 의한 만성호흡기질병(CRD/CCRD)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우수한 용해도를 갖췄다.
고온에서도 안정성을 지녀 양계 농장에서 니플 막힘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3일이라는 짧은 휴약기간을 통해 육계 후기 다발하는 만성호흡기질병에 매우 유용하다.
SB신일은 “짧은 휴약기간, 우수 용해도, 복합감염증 효율 치료 등 3박자를 두추 갖췄다”며 ‘신일 린콜액'’이 농가 수익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씨프릴푸러스II “특허조성 신개발 복합항생제”
‘씨프릴푸러스II’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특허받은 조성의 사료첨가용 항생제다(국내특허 10-2011-0128657, 중국특허 ZL201280056185.7, 필리핀특허 1-2014-501104).
엔로플록사신, 설파메톡사졸, 트리메토프림 등 3가지 항균제가 이상적으로 조합돼 있다.
단일 항균제에 비해 훨씬 낮은 농도에서 광범위한 항균스펙트럼을 나타낸다. 
이러한 특성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복합감염을 치료한다. 내성균주에 의한 질병 제어 효과도 크다.
SB신일은 “‘씨프릴푸러스II’가 연간 판매량 100톤을 달성했다. 각종 복합감염증을 컨트롤해 육성률 증가, MSY 향상 등 농가 생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