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수출 확대’ 모색…인허가 절차 궁금증 해소

2022.06.22 08:56:00

동약협회, 태국·인도네시아·미얀마 대상 국가간 워크숍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2022 국가간 네트워크 온라인 워크숍’을 열고, 동물약품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동물약품 업체들이 수출을 적극 타진하고 있는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을 대상으로 했다.
워크숍에서는 동물약품 인허가 담당자 등이 강사로 참여해 각국 축산업 현황과 동물약품 인허가 절차 등을 알렸다.
특히 활발한 질문 답변을 통해 동물약품 수출 과정에서 나타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풀어냈다.
정병곤 회장은 “코로나19를 딛고 동물약품 수출이 선전하고 있다. 예전 높은 성장률을 빠르게 되찾고 있다. 이번 워크숍이 동물약품 수출에 탄력을 더욱 붙여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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