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명목, 농가 생존권 묵살”

2022.08.04 11:00:40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회장 김학범·전국한우협회 안성시지부장) 회원 200여 명은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수입 축산물 무관세 철회 및 사료값 대책 촉구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사료값 폭등에 대한 축산농가 경영안정 방안 마련은 뒷전인 채 물가안정을 명목으로 수입 축산물 무관세 조치를 시행한 정부를 규탄하며 생존권 사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사진은 기획재정부 앞으로 행진하고 있는 안성 축산인들의 모습. 


축산신문, CHUKSANNEWS

민병진 alstltl@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