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ASF 진단능력 '모두 적합'

2022.09.26 16:38:29

검역본부, 항원·항체 정보 가림 평가 결과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2~8일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단 숙련도 평가(정도관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도관리에서는 ASF 바이러스 항원(실시간유전자진단법)과 항체(ELISA) 진단 능력을 정보 가림 평가했다.
검역본부는 이에 앞서 시·도 가축방역기관 진단 담당자를 대상으로 ASF 질병이해, 진단 이론, 항원·항체 진단 실습, 부검소견 등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앞으로도 검사역량을 주기적으로 평가해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정밀진단 숙련도가 최고 상태로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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