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교육시스템, 인식개선 마중물 될 것”

2022.10.19 08:57:16

축산환경관리원, ‘시작이 반이다’ 이벤트 진행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 냄새저감, 가축분뇨의 적정관리이용 등 축산 환경 분야 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홍보를 위해 내달 30일까지 시작이 반이다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작이 반이다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축산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원하는 교육과정 수강신청을 통해 1개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자동 응모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수료 후 설문 후기 참여자 중 교육 활용성 관련 후기 우수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축산환경 교육시스템은 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해 6개 과정을 개발했으며, 올해는 8개 과정32개 콘텐츠로 확대되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산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가축분뇨 업무담당자의 의무와 축산환경 담당 공무원의 양분관리,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냄새 개선, 정화처리, 축산환경 실태조사, 깨끗한 축산농장, 경종농가 양분관리교육 과정 등이 운영 중에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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