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개인정보보호 위한 견고한 보안체계 운영

2022.11.02 10:21:09

유출방지 프로그램 강화…모의 해킹 차단 훈련 등 시행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ESG경영 중 사회(Social)부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및 피해 발생 예방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는 개인정보의 유출, 오용, 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을 보호함으로써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고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에 하림은 내부정보유출방지(DLP) 프로그램과 Google Workspace를 통해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하림에 따르면 DLP 프로그램을 통한 주기적인 개인정보 감사활동을 진행, 외부 반출입 수단을 관리해 유출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Google Workspace를 통해 개인정보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개인정보 전송에 대한 모든 이동기록은 취합 후 사유와 법적근거를 확인하며, 차후 노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한다.

 

또 하림은 직장 내 정보보안 개인정보 유출방지 예방법 등 주기적인 임직원 개인정보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보안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또 연 2회 모의 해킹메일 훈련을 통해 느슨해질 수 있는 보안의식에 긴장감을 고취시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의식도 일깨워주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개인정보 활용과 이에 대한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하림은 보안체계를 철저히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견고한 보안의식을 갖춰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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