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양행-아이앤팜, 사업다각화 업무협약 체결

2022.11.07 15:48:23

제형별 동약 상호 공급...해외시장 확대 계기 마련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성양행(대표 김수)과 아이앤팜(대표 임규)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기술력 확보, 사업다각화 등 동물약품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제형별 동물약품을 서로 공급하게 된다.

아울러 교류 활성화는 물론, ‘신규 의약품 발굴 및 공동투자’, ‘기술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제형, 제제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된 만큼, 내수 시장에 머물지 않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수 우성양행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축산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동물약품 기술 선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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