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다

2022.12.07 10:28:16

천하제일사료, 단풍미인·전북한우와 MOU



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지난 11월 28일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진기춘, 이하 단풍미인한우) ·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이사장 박승술, 전북한우)과 손잡고 대한민국 한우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MOU 체결식<사진>을 시작으로 전북한우와 단풍미인한우 그리고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고급육 생산과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한 각각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단풍미인한우는 천하제일사료를 대표하는 한우 고급육 브랜드단체 중 하나로 2021년 평균 출하두수 1천259두, 1++등급 66%, 1++등급 내 No.9출현율 60%라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진기춘 대표는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에 대한 단단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1++등급 출현율 전국 1위’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은 그동안 정읍한우협회와 전북대 등 다양한 MOU를 진행하며 지역 한우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해오고 있다. 박승술 이사장은 “정읍시는 대한민국에서 한우를 가장 잘 키우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수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고능력 종빈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며 “천하제일사료· 단풍미인한우와 함께 차별화된 가치 창조에 앞장서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하제일사료 사료사업본부 선양선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은 전라북도는 물론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최고의 제품으로 최고의 생산성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2022년 건국대와 한경대, 한국종축개량협회를 비롯해 여러 연구기관과 MOU를 체결함에 따라 우리 축산업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고 보다 현장과 밀접한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고자 앞장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관리자 dhkswo53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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