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우유 임시총회 소식

2022.12.07 11:22:49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산우유

온라인 판매 강화…신용사업 ‘트리플 파이브’ 도전


부산우유의 내년도 총사업물량은 1조2천544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추정실적대비 5.2% 성장한 수치다. 

부산우유(조합장 강래수·사진)는 지난 11월 22일 본점회의실에서 2차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부산우유의 내년도 사업물량은 신용사업 1조675억원과 일반사업 1천869억원으로 이를 통해 12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산우유는 온라인 판매체제 다각화와 맞춤형 광고전략을 통해 내년에는 하루 평균 249톤의 원유를 판매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500억원 순증 및 대출금 5천억원 달성, 여기에 당기순이익 50억원이라는 ‘트리플 파이브’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교육지원사업 순비는 8억여원으로, 농가 컨설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부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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