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지난 2일 축산환경분야 최초로 청년이 참여한 LEMI(Livestock Environmental Management Institute) 홍보 서포터즈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된 LEMI 서포터즈는 지난 8개월 동안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블로그 포스팅, 기관 업무‧전문가 취재, 현장‧행사 탐방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축산환경 분야에 홍보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홍보활동 실적을 평가해 성과가 우수한 서포터즈를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강원대학교 한예슬 학생이 수상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축산환경 분야 홍보활동 경험을 토대로 청년들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청년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