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조직개편, 2023년도 인사

2023.02.06 09:18:36

닭고기 시장 탄력적 대응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대표 정호석)2023년 업무 활성화를 위해 최근 조직 개편을 했다.


하림은 급변하는 닭고기 시장과 소비자 및 유통업계의 상황에 탄력적인 대응을 위해 지난달 조직개편을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사협력실 본부의 명칭변경 안전보건 최고책임자 선임 경영지원실 신설 신규사업팀 신설 등이다.

이에 안전보건실 최고책임자에는 최용호 상무가 선임 됐고, 신설된 경영지원실에는 서불 이사()가 경영지원실장에 선임 됐다. 기존 총무팀은 환경관리팀 경영지원실 산하로 이동됐다.


이와 함께 신설된 신규사업부에는 김용호 이사()가 신규사업부장으로 선임됐고, 기존 특판군납팀은 ICP사업팀 신규사업부 산하로 이동하며 전세희 차장이 ICP사업팀장에 선임 됐다. 아울러 기존 동반성장홍보팀장 이었던 유영삼 부장은 기획조정실장에 선임됐다.

 

한편, 하림은 사육팀들도 조직개편의 일환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존 육계사육팀은 사육1팀으로, 삼계사육팀은 사육2팀으로, 토종닭사육팀은 사육3팀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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