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경쟁력의 키워드는 ‘No.9’”

2023.02.08 13:29:56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세미나서 강조 또 강조


김덕영 소장 “한우를 위한 가치 프로젝트 활동 전개하겠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 한우연구소가 전국 순회 첫 세미나를 통해 지속가능한 한우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지난 1월 26·27일 이틀동안 경남 김해에서 한우시그널 워크숍과 더불어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한 자리에서 최고의 성적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공유했다.

올해부터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함께하게 된 신철교 박사의 암소 개량 논의도 함께 진행됐으며, 특히 직접 한우 농가 방문 및 점검을 통한 성적 개선 방안 분석도 병행되며 현장성이 강화된 세미나의 모습을 보여줘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의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No.9’. 남다른 우리 한우 가치 창조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압도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존 경쟁력 확보임을 다시 한 번 확인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No.9 출현율을 높여 경락단가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논의가 주를 이뤘다.

행사를 주관한 J4영업본부 박재현 부장은 김해시 지역의 우수 실증을 소개하며 천하제일사료 급여 후 육질등급이 크게 향상되고, 근내지방도가 전년대비 1.0 증가된 농장의 실증을 공개했다. 

박재현 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천하제일사료 제품의 우수성을 김해시의 많은 한우농가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어려운 시황 속에서 앞으로도 천하제일은 한우농가의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덕영 한우연구소장은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가 주관하는 전국 순회 세미나의 시작을 김해에서 우리 농가들과 함께해서 의의가 크다”며, “이런 세미나는 천하제일사료만이 만들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가치 활동 프로젝트로, 올해도 전국 방방곡곡 우리 한우 농가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한우산업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는 국내 최초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 주도 연구소로, 2022년 제2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순회 세미나 활동을 통해 한우고급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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