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3 (목)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남인식의 해외낙농정보<3017호>

  • No : 3352
  • 작성자 : 농협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 작성일 : 2016-08-05 10:51:54

 

유럽연합, 회원국 5월 우유 생산량 증가세 둔화

★…유럽 연합 회원국의 5월 기준 우유 생산량은 전년대비 4.5% 정도 늘었으나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유럽 우유시장 조사기구가 발표하였다. 이 기구 발표에 따르면 금년도 4월까지 유럽 연합 전체 생산량과 5월까지 생산량 전체를 비교 시 1.1% 줄었으며, 국가별로도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등이 생산량이 늘었으나 전년대비 생산량은 감소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요 국가별 생산량 변동 추세를 살펴보면 우선 영국은 금년도 5월까지 전년대비 0.5%가 줄었으며, 네덜란드는 전년대비 14.3%가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벨기에도 5월까지 우유 생산량이 7.5% 정도 늘어났으며, 아일랜드는 5월까지 91만8천톤을 생산하여 전년대비 11.1%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유럽 전체 강우량 부족과 봄철 저온 현상, 지속적인 유대하락으로 5월 이후에는 생산량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유럽 위원회는 금년도 유럽 우유 생산량 전망치를 전년대비 1%정도 늘어난 2천만 톤 내외로 전망한바 있으나, 일부 회원국에서 생산량 감축 정책을 지원하고 있어 새로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금년 4월 기준 유럽산 유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전년대비 3%가 늘어난 37%로 수출물량 기준으로는 6%가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었다.

 

뉴질랜드, 최대 낙농목장 구입 국가는 캐나다·중국

★…뉴질랜드내 최대 낙농목장 투자 국가는 캐나다로 지난 2014년 기준 총 해외 투자액 중 22%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이 중국으로 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회계 재무 컨설팅 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캐나다의 뉴질랜드 낙농목장 투자 추세는 최근에도 계속되어 남섬지역에 918ha에 달하는 낙농목장이 캐나다 공공기금 투자 기금에 인수되었으며, 이 같은 인수는 뉴질랜드 해외 투자청의 승인도 거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014년도에도 1천168억달러의 자산을 가진 또 다른 캐나다 최대 공공연금이 해외 투자청의 승인을 거쳐 남섬지역에  2개의 낙농목장을 인수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각종 상업 및 소매 시설을 투자하고, 지난해에도 낙농목장을 추가로 인수한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이 같은 뉴질랜드 낙농분야 투자에 대해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세계적인 유제품 수요 증가가 예측되고 낙농 사육 환경에서는 뉴질랜드가 최고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 결과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네티즌 의견 0



“법률 초월 일방적 규제 절대 안돼” 가축분뇨 불법투기 사태를 계기로 한 제주도의 초강력 환경규제 예고가 점차 현실화되면서 양돈업계도 대응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7일 하태식 회장 주재로 제주현지(제주양돈농협)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가축분뇨 처리 점검회의’<사진>를 갖고 제주도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한 국내 양돈업계의 입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하태식 회장이 양돈농가는 물론 정부, 유관기관까지 참석하는 공식회의를 열고, 주재한 것은 임기시작 후 처음이다. 그만큼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게 한돈협회측의 설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서 한돈협회는 제주도의 환경규제와 행정처분 계획과 관련, 법조계와 유관기관에 의뢰해 받은 검토의견까지 전달하면서 법률을 초월하는 일방통행식 규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이와 관련 “제주도의 조례개정시 농가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 법률적인 부분을 검토해야 한다”며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해서도 오해가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로펌인 AP 종합법률은 농장의 사용중지 처분을 갈음할 과징금을 3억원으로 규정하거나, 가축사육제한지역 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