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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5월 21일

  • No : 3550
  • 작성자 : 도드람양돈농협 공판사업부 차장
  • 작성일 : 2017-05-02 18:12:50



경락두수 감소로 돈가 상승폭 더 커질 듯

탕박 기준 지육 kg당 5천300~5천500원선 예상


   ◆생산=4월 도축두수는 3월 대비 약 12% 감소한 133만두 예상된다. 4월말 5월연휴 대비 홍수출하가 있을 순 있겠으나 전반적인 물량 하락세는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5월에는 작년과 일도축두수에서는 큰 차이가 없겠으나 연휴 및 대선으로 인한 작업일 감소, 16년 무더위로 수태율이 떨어졌던 기간 생산물량을 감안한다면 5월초 연휴로 인한 홍수출하를 포함한다고 해도 약 130만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전반적인 하락세다. 나들이철을 맞이해 돼지고기 소비가 1분기 보다야 늘 수 있겠지만 예년과 같은 큰폭의 소비 활성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5월 대선 또한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육가공업체들이 5월 연휴 대비해 4월 중순부터 생산을 확대해 재고 물량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5월 연휴동안의 재고 소진폭이 5월 돈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전월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돈가는 6월까지 지속적인 오름세가 될 것이다. 오름세의 이유로 돼지 도축두수 감소, 나들이철에 의한 소비 확대 등을 들 수 있다. 5월 돈가도 오름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너무 가파르게 되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 커진다. 지난달 23일 현재 탕박 돈가가 5천원을 넘었다. 5월에는 5천300~5천500원이 예상된다. 가격이 올라간다는 것이 소비 확대로 인한 것이라면 바람직한 일이지만 지금은 소비보다는 공판장 상장비율 감소에 따른 영향이 더 큰 것이라 판단된다. 돼지 경락두수 비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전반적인 가격 상승세는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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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량확보부터”…‘사재기’ 조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양돈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ASF 발생 소식 자체가 소비자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는 만큼 돼지고기 소비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데다 구제역을 통한 학습효과에 따라 언론매체를 통해 살처분 등 혐오스러운 장면이 지나치게 노출되지 않을 경우 그 영향은 단기간에 그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육가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미미할 수도 있다”며 “명절 직후 시기적인 소비감소가 ASF의 영향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하지만 돼지나 돼지고기 가격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 17일 ASF 발생과 함께 48일시간의 전국 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이 내려진 직후 유통업계에서는 돼지고기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며 도매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식육 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 17일 “신고만 안됐을 뿐 국내에서 이미 발생했다는 소문이 몇 달전부터 나돌았던 터라 추가 발생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게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며 “더구나 국내 돼지의 30%가 살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