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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엑스펌’ 영남권 물류거점 확보

다비육종, 경북 상주에도 ‘물류사무실’ 개소
‘주력 시장’ 떠오른 영남권 안정 판매기반 구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주)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이 영남권에도 돼지 액상정액 ‘엑스펌’의 물류거점을 구축했다.
해당지역에서 보다 안정적인 판매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다비육종은 최근 경북 상주시 신봉동에서 ‘경북물류 사무실 개소식’<사진>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곳은 엑스펌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영남권에 대한 제품 공급과 물류를 담당하게 된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지난해 엑스펌 전체 판매량의 12.7%가 경북지역에서 이뤄지며, 영남권이 중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북 물류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기존의 중원(충주), 조치원(세종), 적성(파주), 함평지역과 함께 5개의 엑스펌 물류기지를 확보, 오는 2017년 엑스펌 75만팩 판매라는 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다비육종은 기대하고 있다.
다비육종 종돈팀의 경상지역 총괄 김정민 소장은 “영남권 물류사무실 운영과 함께 엑스펌 시장 확대의 가장 큰 걸림돌이 사라지게 됐다”며 “앞으로 엑스펌 판매 물류거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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