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조 달성탑’을 수상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2월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하면서 전국 1천132개 조합 중 상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상호금융사업의 근간인 예금추진에 노력하는 지역 농·축협에게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제도다.
김인배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일심단결로 이뤄낸 실적이다”라며 “조합원 및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조합원 기념품 전달 및 불우이웃 계란 나눔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