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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협,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돌파

임직원·조합원 일심단결로 이뤄낸 성과
조합원 기념품 전달·계란나눔행사 진행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조 달성탑’을 수상했다.
한국양계농협은 지난 2월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하면서 전국 1천132개 조합 중 상위의 실적을 달성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상호금융사업의 근간인 예금추진에 노력하는 지역 농·축협에게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제도다.
김인배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의 일심단결로 이뤄낸 실적이다”라며 “조합원 및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조합원 기념품 전달 및 불우이웃 계란 나눔행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우 번식 의향 감소…농가 ‘신중 모드’ 한우농가들 사이에서 번식 의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에 따르면 올해 2월 한우 인공수정액 판매량은 9만9천 스트로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11만5천 스트로에 비해 13.4%나 감소한 것이다. 현재는 한우 가격이 생산비 이상을 유지하고 있지만 번식 후 출하가 이뤄지는 2년 후에는 가격이 지금과 같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농가들이 번식에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GSJ인스티튜트는 최근 한우동향 자료를 통해 “한우고기 도매가격과 송아지 가격이 지난해 10월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였기 때문에 인공수정액 판매량이 감소했다”며 “올 2월에는 번식의향이 크게 감소했으며 앞으로 더 낮아질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우가격을 적정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암소 사육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지만 농가들은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전북의 한 한우농가는 “산업이 유지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사자가 수익을 내는 것”이라며 “수익에 대한 보전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무조건 사육두수를 늘리라고 하는 것은 지난 3년간 겪었던 극심한 불황으로 다시 들어가자는



외형은 크게 확대됐지만…산란성계육 ‘밀어내기 수출’ 논란 당초 우려와는 달리 산란성계육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출단가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하락, 이른바 ‘밀어내기 수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올 1~2월 산란성계육 수출량은 총 3천408톤으로 전년 동기대비(2천238톤) 52%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2천톤의 벽을 넘어선데 이어, 12월에는 사상 최대인 3천116톤을 기록하는 등 적어도 물량면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순항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수출내용을 보면 사정이 달라진다. 올해 국내산 산란성계육의 수출단가는 kg당 평균 1.14달러선. 1.4달러 수준이었던 1년전과 비교해 무려 22% 가량 하락했다. 최근의 산란성계육 수출량 증가가 현지 수요 보다는 국내 업체들의 ‘밀어내기’ 에 의한 것임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산란성계육 업체의 한 관계자는 “산란성계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도계일정 조차 잡기 힘들 정도”라며 “쌓여만 가는 재고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단가를 낮추더라도 해외로 빼내는데 초점을 맞추다보니 수출량이 늘어난 것 같다”고 밝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근의 수출전략이 당장은 이익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장기적인 시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