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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AI 차단, 전국 가금판매소·계류장 일제소독

토종닭협 산닭유통분과 중심… 6일간 자발적 실시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고병원성 AI가 지난달 25일 경기도 이천소재 종오리에서 발생됨에 따라 가금판매소와 계류장에서 일제소독에 나섰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근호)는 정부방역정책에 의거, 차단방역 제고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4월2일까지 6일간 ‘전국 가금판매소, 계류장 등 일제소독’<사진>을 자발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토종닭협회 산닭유통분과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가금판매소(상설, 5일장 등 전통시장 내 산닭판매점)와 가금류 공급 계류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토종닭협회는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소독을 추진하기 위해 각 지자체 방역기관과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지자체에서도 소독실시 여부 및 축산관련 개별 법령에 따른 준수사항 위반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가금 거래상인 및 축산차량등록 등 관계자들을 계도시켜나갈 계획이다.
정태영 산닭분과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산닭판매점 및 가금유통차량에 대해 점검해나갈 계획”이라며 “전통 산닭시장에서 AI가 발생하거나 전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종닭협회는 작년 3월 초부터 전통시장 등 산닭판매점과 유통차량, 생 잔반 급여농장 등에 대한 차단방역 실태점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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