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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논란, 축산 선진국 사례 듣는다

홍문표 의원, 한우협·축산식품학회와 28일 국제 심포지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마블링 문제와 관련해 축산 선진국들의 사례를 듣고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자리가 마련된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사진)은 전국한우협회·축산식품학회와 함께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 마블링 관련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마블링 문제가 이슈화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한우 등급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한우업계와 소비자, 관련기관 등이 혼란을 빚고 있어 각국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및 국내외 전문가들의 사례발표가 실시되며 각국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객관적인 자료를 만들어 마블링 및 등급제 논란에 대응할 것이라고 한우협회는 설명했다.
한우협회 측은 “마블링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로 인해 오해가 생기고 혼란이 생겨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한우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참여해 등급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되게끔 의견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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