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제역 백신의 다원화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아르헨티나 백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동물약품 관련기업 케어사이드(대표 유영국)는 오는 4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아르헨티나 구제역 백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구제역 백신 제조기업 Biogenesis Bago사 관계자가 직접 참석, 자사 제품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의 구제역 통제전략 등에 대한 현지전문가의 발표도 이어진다.
이날 세미나의 좌장은 예재길 박사(올텍코리아 대표)가, 통역은 이승윤 박사(함별팜텍 대표)가 각각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