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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여성한돈인, 또다른 역할 필요한 시점”

한돈협, ‘여성이 희망’ 세미나서 봉사단 추진
또 다른 역할 제안 예정…역할 재조명 계기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현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 한돈인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또다른 역할이 제시된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권역별 여성한돈인 세미나’ 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전라권(광주, 홀리데이인호텔)을 시작으로 △경기권(이천, 마란다호텔) 12일 △경상권(대구, 인터불고호텔) 16일 △제주권(제주, 오션스위츠) 17일 △충청권(대전, 계룡스파텔) 19일 등 모두 5개 권역으로 나눠져 이뤄진다.
‘함께하는 한돈, 여성이 희망이다’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세미나는 국내 양돈현장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여성한돈인의 역할을 다시금 돌아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도별 여성 한돈인 봉사단을 구성, 여성한돈인들간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한돈산업 주변 환경개선을 주도토록 하는 새로운 역할도 제안될 것으로 보인다.
한돈협회는 세미나와는 별도로 SNS상에 ‘각 도별 봉사모임 밴드’를 이달중 구성, 내달부터 10월까지 봉사모임을 추진하는 한편 도별 대표회의를 통해 협회내에 여성분과위원회 설치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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