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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복지조합’ 도약 선포

대전충남우유농협, ‘비전 2030’ 선포식 개최
30억대 당기순익·연체비율 0%대 목표 공유

[축산신문 ■무주=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이 ‘비전 2030’을 선포하고 미래 협동조합을 이끄는 초일류 조합 육성을 본격화 했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군 덕유산리조트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30선포식 및 임·직원 팀빌딩<사진>을 실시하고 미래가 요구하는 조합 육성과 농협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결의를 다졌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신용사업은 지역 금융리더 실현, 경제사업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낙농인 실익 증진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합은 조합원과 고객의 불만율 0%대 달성, 30억대 당기순이익 달성, 연체비율 0%대 유지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남 조합장은 비전선포식에서 “올해 우리 조합은 조직재편 및 조합원과의 밀착화,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서 새 출발을 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며 “조합 구성원 개개인 모두가 정신을 새롭게 다져 ‘조합발전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각자 업무에 충실히 임해 최고의 복지조합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국 농협을 선도하는 초일류 복지조합으로 육성 △직원과 고객이 하나 돼 비전 2030 달성에 동참 △지속적인 자기개발로 자기분야에 최고가 되자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진취적인 직원이 되자며 행동수칙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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