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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복성수기 대비 입추 후 수급조절 이뤄져야

토종닭협 계열유통분과위서 의견 모아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복성수기를 대비한 병아리 입추가 끝난 이후, 수급조절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토종닭협회 계열유통분과위원회(위원장 이우주)는 최근 대전 유성 소재 한 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토종닭 산업 안정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 병아리 입추가 끝나는 5월 3째 주부터 수급안정을 위해 입추량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모았다. 또한 올해 상반기 병아리 입추가 전년대비 증가해 각 회원사의 수급조정에 노력을 기해야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우주 분과위원장은 “현재 토종닭 산업이 생산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토종닭을 사육하는 농가와 회사 모두 적절한 수급계획을 세워 산업 안정화에 함께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토종닭 산지시세는 지난달 kg당 2천600원을 유지하다가 2천400원으로 하락했고, 5월 10일 기준 2천100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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