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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원 가금과, 가금연구소로 직제 개편

첨단 사양기술 업무 시작…연말 평창 이전 계획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오성종)이 가금과를 가금연구소로 직제 개편하고 신품종 개발과 친환경 첨단사양기술 등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10일 충남 천안 소재 축산자원개발부 2동에서 가금연구단지 이전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14년 가금과(충남 천안)의 강원도 평창 이전이 결정된 이후 2015년 19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연구동과 축사부지 선정, 설계, 환경영향평가 등 이전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현재 본격적인 건축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3리에 종합연구동과 닭ㆍ오리 신품종 개발, 친환경 사양기법 개발 등을 수행할 가금연구 현장 시설을 완공하고 올해 말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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