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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차세대 양돈인 육성’ 소매걷어

서경양돈농협, ‘젊은 한돈인 CEO 대학’ 개설
15주간 수요일 마다…2세 양돈인 등 역량 강화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차세대 양돈인 육성에 소매를 걷어부쳤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사진)은 오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젊은 한돈인 CEO 대학’을 개설한다.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경양돈농협의 ‘젊은 한돈인 CEO 대학’은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의 기반이자 주춧돌인 젊은 양돈인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 궁극적으로 양돈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각종 정부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양돈인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오는 9월 7일까지 15주간 매주 수요일 개설되며, 양돈분야에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한 강사들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이와관련 “젊은 양돈인들은 우리의 양돈산업이 국민들의 식량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CEO 대학 개설을 계기로 젊은 양돈인들을 준비된 일꾼으로 양성, 지속가능한 양돈산업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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