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와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지난달 26일 농협강원지역본부 정문 앞 직거래장터 행사장에서 횡성축협 한우 가공품(스테이크, 육포) 특별 할인판매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행사 당일엔 횡성축협 스테이크를 1개당(650g) 1만원(정상가 1만5천원)에, 3개 구입 시에는 2만5천원에 초특가 할인 판매를 실시했고, 육포는 50g 1개를 7천원(정상가 7천880원)에, 40g 1개를 4천원(정상가 5천980원)에 판매하여, 직거래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횡성축협 한우 스테이크와 육포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실시했다.
농협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춘천 시민들에게 횡성축협 한우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특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축산농가와 소비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