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가격이 치솟고 있다. 6월 전국의 가축시장에서 거래된 숫송아지 최고가는 5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한우업계는 송아지 가격이 비싸 2년 후 출하 시 수익을 올릴 수 있겠느냐는 불안감에 농가들이 송아지 입식을 꺼려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양평축협 가축시장에서 532만원에 거래된 송아지(6개월령)의 모습이다.
송아지 가격이 치솟고 있다. 6월 전국의 가축시장에서 거래된 숫송아지 최고가는 5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한우업계는 송아지 가격이 비싸 2년 후 출하 시 수익을 올릴 수 있겠느냐는 불안감에 농가들이 송아지 입식을 꺼려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일 양평축협 가축시장에서 532만원에 거래된 송아지(6개월령)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