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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양돈사료, 올들어 가장 적었지만 작년과 격차는 더 벌어져

5월 50만7천여톤…전년比 7%나 늘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 5월 양돈용 배합사료가 올들어 가장 적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생산된 양돈사료는 50만7천427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계절적인 영향에 따라 소폭이긴 하나 전월(50만7천711톤)보다 줄어들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올들어 가장 적은 물량이다.
하지만 1년전과 비교할 때는 오히려 그 격차가 더 벌어졌다.
47만4천339톤이 생산됐던 지난해 5월 보다 7%가 많았다.
이에 따라 올들어 생산된 양돈사료는 총 259만4천40톤으로 전년대비 4.6%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 5월 생산된 구간별 양돈사료를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젖땐 돼지사료가 12만8천318톤으로 7.7% 증가한 것을 비롯해 △육성돈전기 17만3천828톤으로 8.1% △육성돈후기 6만1천419톤으로 11.1% △비육돈출하 2만7천426톤으로 2.3% △번식용암퇘지 1천846톤으로 14.1% △임신돼지 5만4천534톤으로 4.5% △포유돼지 3만2천529톤으로 5.5%가 각각 늘어났다.
반면 젖먹이돼지사료(8천797톤)과 비육돈사료(8처621톤)은 6.7%와 2.3%가 각각 감소했다. 번식용수퇘지사료도 173톤에 그치며 40.2%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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