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임시대의원회·조합사업 운영공개 개최

수원화성오산축협, 유인식 상임이사 선출도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20일 조합회의실에서 2016년 제 1회 임시대의원회 및 조합사업 운영공개<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에서는 현 조국현 상임이사의 임기가 내달 18일로 만료됨에 따라 유인식 율전동 지점장을 차기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또한 조합사업 운영공개를 통해 조직·재무·손익·사업현황 등 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수원축협은 현재 3개실과 3개 사업본부, 19개 팀, 20개 지점, 1개의 사업단, 2개의 공동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5월말 현재 30억5천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중이며, 2016년 53억6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대내외적 여건에 대응해 수원축협은 내실 있는 성장을 경영목표로 전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협동조합을 둘러싼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는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당선된 유인식 상임이사 당선자는 “35년간의 축협 경험 및 25년간 수원축협의 다양한 부서 경험을 토대로 경영계획서를 성실히 수행해 전국 최고의 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