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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축협 건전여신 2조원 시대 열어

농·축협 사상 최초…중앙회로부터 달성탑 수상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전국 1천300여 농·축협 사상 처음으로 서울축협이 건전 여신 2조원을 돌파했다.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최근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을 돌파해 농협중앙회로부터 건전 여신 2조원 달성탑<사진>을 수상했다.
서울축협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지역 농·축협 최초로 건전 여신 2조원을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축협은 기존 거래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강화로 기존 대출금의 이탈을 방지하고 수익형 부동산(상가, 숙박시설 등) 대출의 적극적인 발굴 및 추진으로 여신 2조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것.
서울축협은 현재 본점을 포함해 총 28개의 신용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 2005년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돌파, 2006년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을 돌파한 후 10년 만에 여신 2조원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현재 서울축협은 상호금융예수금 2조4천640억원, 대출금 2조446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진경만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대고객 금융 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도시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 농축산인과 고객에 대한 저리 자금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꼭 필요한 동반자 역할은 물론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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