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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여름철 더위 돼지 스트레스 확실히 잡는다

선진, 돼지건강·사료섭취량 두 토끼 잡는 ‘발란스’
밀집사육, 개방형 돈사 양돈장서 효율성 더 높아

  • 등록 2016.06.29 10:30:24
[축산신문 기자]

 

돼지는 원래 열에 취약한 동물이다. 특히 한국의 여름은 지역에 따라 최고 35℃에 육박하는 고온과 곰팡이 및 세균번식의 원인을 제공하는 습기가 동반되어 돼지의 사료 섭취량을 크게 떨어뜨린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농장의 첨단화를 통한 생육 환경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지만, 개방형 돈사나 밀집 사육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스트레스 잡는’ 신개념 양돈사료가 여름철 섭취량 문제의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 스트레스 해소 성분 강화한 젖먹이, 육성돈 전용 사료 선진 ‘발란스’
선진에서 지난 4월 출시한 젖먹이, 육성돈용 신제품 ‘발란스’는 돼지의 스트레스 해소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개념 양돈 사료다. 스트레스 해소의 핵심은 세 가지로 ▲섭취 아미노산 적용을 통한 영양발란스 유지 ▲유지 아미노산 적용을 통한 체내 항상성 강화 ▲다단계 항산화 프로그램을 통한 활성 산소 제거이다.
자체 계열농장을 통한 조사에 따르면 신제품 사료 공급 시, 기존 제품에 비해 일일 사료섭취량은 10%, 출하일령은 약 16일 단축되는 결과를 보였다. 부가적으로 요즘과 같은 더운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체내 항상성 유지 목적의 영양 설계 강화 계절 배합비를 적용하여 하절기 섭취량 개선, 돈육 출하 품질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 발상의 전환 축산 사료 발전 이끌어
선진의 젖먹이, 육성돈 전용 사료 ‘발란스’는 발상의 전환이 만들어 낸 제품이다. ‘돼지가 좋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사료’를 모토로 사육환경, 증체에 따른 균형된 영향소와 기능성 아미노산 섭취에 초점을 두고 개발되었으며, 그 결과, 사료 효율성은 물론 돼지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선진 마케팅팀 류복현 양돈 PM은 “돼지가 먹는 사료 역시 식품이기에 더 건강하고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철학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여름철 무더위와 습기에 고생하는 양돈농가에 선진의 사료제품을 자신있게 추천드린다”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선진은 양돈뿐 아니라 축산사료 전반에 걸쳐 새로운 혁신 사료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당밀코팅 대신 바이오VG 코팅을 사용한 축우사료 ‘원더플, 트리플’, 국내 최초의 로봇급유기 전용사료인 ‘로-보스’와 같은 신기술 적용 사료가 지난 두달 새 연달아 출시되었으며, 농장주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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