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최근 어린이들의 치즈 섭취를 장려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썸썸 캐릭터 패키지를 알처럼 까서 먹는 형태로 제작한 치즈 신제품 ‘앙팡치즈 까요까요 3종’<사진>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동글동글 귀여운 썸썸 캐릭터들의 모양을 살려 국내 최초로 납작한 알 모양의 패키지에 딸기와 바나나·플레인 3종의 치즈를 각각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운데 손잡이 모양의 꼭지를 까면 동글동글 치즈 알맹이가 나온다.
이번 신제품은 또 일반적으로 납작한 슬라이스 치즈 형태의 제품에 비해 까먹는 형태로 제작돼 어린이들에게 치즈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한 동글납작한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 혹은 간단한 외출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이 특별한 패키지에 20여종의 각기 다른 디즈니 썸썸 캐릭터를 입히고, 플레인 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과 바나나 맛 치즈를 각각 담아내 치즈를 평소 즐겨 먹지 않는 어린이들도 치즈 제품을 흥미를 갖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자연치즈 함량 66%로 국내 어린이 전용 치즈 중 가장 자연치즈 함량이 높고,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연성가공치즈로 제작해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까먹는 형태의 개별 포장 알맹이가 5입씩 들어 있는 앙팡치즈 까요까요 1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천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