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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실용화재단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중 첫 재지정

한우확인시험 분야…업무 능력 인정받아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축산물 시험검사기관(한우확인시험 분야)으로 최초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평가는 인력, 검사시설, 검사능력 등을 신규지정받는 것처럼 평가하였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다. 재지정 유효기간은 오는 2019년 5월 22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 축산물의 한우확인시험에 대해 자가 품질 위탁검사를 맡게 되었다.
분석검정본부의 농식품분석팀은 축산물시험검사기관으로 2012년 신규 지정받은 데 이어 올해 5월 23일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재지정 승인을 받았다.
또한, 실용화재단 농식품분석팀은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에 2013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공인시험기관지정을 추진하여 축산물시험검사기관, 쌀현미품종검정기관, 농약시험연구기관, 사료검정인정기관 등을 유지하고 있다.
농식품분석팀 이정숙 팀장은 “축산물 시험검사기관 재지정은 분석시스템과 연구 인력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과 공급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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