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은 한돈자조금사무국장<사진>이 재임용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인사위원회의 정상은 국장 재임용 제청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지난 2013년 8월1일 공모를 통해 신임 사무국장에 취임한 정상은 국장은 이달말로 3년 임기를 마치고,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임기(2019년 7월31일까지)를 시작하게 된다.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은 3년 계약직이다.
건국대학교 축산가공학과를 졸업한 정국장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 임용 이전까지 CJ제일제당(주) 식품, 사료, 육가공부문에서 25년을 근무하면서 생산과 가공, 유통 전부문에 걸쳐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강점으로 평가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