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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신임 김정 우 회장

400여 충북 한돈인 화합의 동력 높일 것

[축산신문 ■괴산=최종인 기자]

 

현장 의견 시책 반영, 가교역할 충실
한돈산업 이미지 쇄신에도 적극 앞장

 

“어려운 시기에 400여 충북 한돈농가들을 대표하는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기고 충북 한돈농가들의 권익보호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의 새 지휘봉을 잡은 김정우 회장<사진>은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한 점이 많지만 모두가 함께 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며 “임기동안 400여 한돈농가의 결집력을 극대화시켜 충북 한돈인의 권익 신장과 충북 한돈산업의 위상 강화를 위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산재된 어려움 속에서 한돈산업을 건강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민과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 한돈농가들의 기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충북 한돈인들이 화합과 단결, 소통하고 발전하는 관계를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회와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돈산업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사회 환원사업 및 나눔축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한돈 여성봉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장 농가들의 방역의식을 고취시키고 도내 단체,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더 이상 충북도 내에 악성 가축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정우 한돈협회 충북도 협의회장은 한돈협회 괴산지부장,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고 괴산군 소수면에서 인솔농장을 경영하면서 돼지 5천두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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