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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선제적 대응력 강화”

방역본부 충북도본부 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곽용화)는 지난달 30일 충북도본부 회의실에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 협의회<사진>를 갖고 상반기 활동 점검과 하반기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에 전북서 발생한 구제역이 충남지역까지 확산됐지만 충북은 인근도에 위치하면서도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은 충남지역 돼지 유입통제, 철저한 백신접종과 농가 항체 형성률 검사 등 선제적인 대응방역과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협의회에서 유만영 사무국장은 올해 충북도본부의 주요사업인 5대 질병검사 시료 채취 및 농장 병역 실태점검, 축산물 위생검사 지원사업, AI 전화예찰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는 축산농가 무허가 축사 실태조사 업무를 지원해 무허가 축사의 적법화 추진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도본부 협의회가 끝난 후 박재철 충북양계협회장이 협의회위원과 전화예찰요원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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