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새의자>예산축협 김 완 겸 상임이사

“조합원 경영안정 최우선 가치”

[축산신문 ■예산=황인성 기자]

 

환경변화 탄력적 대응…경쟁력 제고
축분뇨 자원화·동물병원 개설 ‘박차’

 

“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경영편의 및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특히 중점 추진 사업으로 가축분뇨 자원화와 동물병원 개설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완겸 예산축협 상임이사는 탄탄한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경영 안정화와 실익 증대를 최우선적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지지로 세 번째 연임되는 영광을 안은 김완겸 상임이사는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탄력적인 대응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의 경쟁력을 이끌고 유기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축산환경을 둘러싼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풀어간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이사는 지난 4년간의 임기동안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한우명품화사업장 준공, 경매시장 현대화, 집유장 HACCP 인증 등 굵직한 사업을 완성했으며 특히 지난해 8월에는 예산축협의 최대 현안사업인 종합청사 및 하나로마트 이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예산축협의 백년대계 기반을 구축했다.
김 이사는 “매 임기동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적인 자세로 현안사업을 추진한 결과 다행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고 조합원들로부터 이러한 결실을 인정받아 3선의 상임이사라는 과분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밑그림으로 다시도약하는 예산축협의 청사진을 마련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직원들의 근무기강을 다시 한 번 다잡아 결속력과 업무 역량을 높이고 복지 증진에도 적극 힘 쓰겠다는 김 상임이사는 사업별로 교육지원사업 확대, 신용·경제사업의 고른 성장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완겸 상임이사는 그동안 서울축협 전무 직무대리, 평택축협 상임이사 등 을 거치면서 33년간 축협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예산축협 상임이사로 취임해서 조합 분위기를 일신하고 조합을 새롭게 탈바꿈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