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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인증점 위생 ‘올리고’- 신뢰 ‘높이고’

자조금, 세스코와 업무협약
식품안전 토탈 솔루션 제공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전국 한돈인증점의 위생관리 수준이 보다 향상될 전망이다. 그만큼 한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 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5일 국내 대표적인 생활환경 위생기업인 (주)세스코와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스코의 선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돈인증점의 위생관리를 보다 강화,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세스코는 한돈인증점의 해충방제 뿐만 아니라 전 식품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위해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토탈 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신규 서비스 희망 인증점과 기존 가입 인증점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위생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위생과 청결은 식품 서비스에서 가장 기본으로 지켜야 할 덕목이다”라며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한돈식당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8월 현재 음식점 838개소, 농가직영 식육점 62개소 등 전국 900개소의 한돈인증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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