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매일유업-수원여대 ‘소외계층 문화사업’ MOU

인프라 기반 사회공헌·문화지원 활동 협력키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최근 수원여자대학교와 수원 지역의 소외 계층들을 대상으로 문화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매일유업과 수원여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 확대와 문화 지원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산학연계 사회공헌활동을 개발하고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특히 매일유업은 기존 평택·오산 지역에 이어 수원 지역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다양한 지역 기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수원여대는 교내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노인 후원, 지역 소외 계층 후원에 앞장서 왔다.
예를 들어 매일유업은 기존 공장 견학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 노인 등에게 산학 컨텐츠와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수원여자대학교는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수혜자를 발굴하고 행정지원, 자원봉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참여 대상과 활동은 다양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식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수원 지역의 소외 계층이 문화적으로 더 풍부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기업과 대학이 연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번 협약 외에도 다문화지원 활동, 육아지원 활동, 소외계층후원 활동, 특수분유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